‘호스피스 돌봄’ 카터 前대통령 부인 로슬린 여사 치매 진단

최장수 미국 전직 대통령인 지미 카터(98) 전 대통령이 호스피스 돌봄을 받는 가운데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인 로슬린 카터(95) 여사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 카터센터는 30일 성명을 통해 “카터 여사는 남편과 함께 집에서 평야의 봄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방문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카터 여사는 평생 미국 최고의 정신 건강 옹호자로 활동하면서 치료를 위한 접근성은 … ‘호스피스 돌봄’ 카터 前대통령 부인 로슬린 여사 치매 진단 계속 읽기